형상설계와 기질표현-매력 완벽화의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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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변도서관| 작성일 :10-11-30 10:00| 조회 :16,790| 댓글 :0본문
형상설계와 기질표현-
매력 완벽화의 50대
여성들은 이때가 되면 “둥지가 빈”시기입니다. 둥지가 빈 시기란 자식들도 다 커 성가해 곁을 떠나고 집에는 늙은 부부만 남게 되였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이때가 되면 대부분 사람들은 무슨 다른 수요를 크게 느끼지 못하며 자기의 몸치장에도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한번은 한 그룹 사장직에서 방금 퇴직한 50대 되는 여성이 저희들 회사에 찾아 와 아들이 반대해 자기 마음에 드는 예쁜 옷도 입지 못한다고 하소연 하였습니다. 저는 남편도 아니고 왜 자식이 엄마의 일에 간섭하는가고 하였더니 그녀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여났다면 생활을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또 자기의 격정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뿐만아니라 자기의 애호를 표현도 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이라면 미라가 아닌 이상 사랑도 생활도 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이런 성공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당시 특별히 우수한 한 교사를 저는 20분의 시간을 리용하여 그녀를 울게 한적이 있습니다. 이는 제가 가장 성공한 사례로 됩니다.
어린이도 아닌 50대의 여성에게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니 저는 자신의 사업에 대해 더 신심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제가 그 여 교사를 처음 만나게 된것은 우수교사들을 위해 마련한 특정강연 때였습니다. 저의 강연이 끝나고 일부 교사들은 현장자문을 받기 위해 저를 찾았습니다.
그중에는 앞에서 제가 말했던 그 여교사도 있었습니다. 이 여교사의 차례가 되여 그녀와 마주 앉았을 때까지도 저는 이 여교사가 무한시에서 그렇게 유명한 교사인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50대 문턱을 방금 들어선 이 여교사의 표면형상을 보면 백발이 성성했고 옷도 교사들에게 적합해 보이지 않은 비교적 전통적인 낡은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여교사를 보고 선생님은 어떤 립스틱을 바릅니까 하고 물으니 그는 자기는 종래로 립스틱을 바르지 않는다고 하면서 교사가 어떻게 립스틱을 바르고 다니느냐고 도리어 반문했습니다.
저는 립스틱을 바르는것은 국제례의이고 세계적으로 여성들이 립스틱을 바르는것을 지지하고있다고 하니 그는 어째든 자기는 아직까지 립스틱을 발라 본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제가 선생님이 강단에 나설 때 어떤 옷을 입는가고 물었더니 그는 오늘처럼 이렇게 입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저는 담당한 과목은 무엇이냐고 하니 그는 수학이라고 했고 이 사업에 종사한지 얼마되는 가고 하니 30년이라고 했으며 그 기간 쌓은 실적은 무엇이냐고 하니 해마다 학교 최우수교원이였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를 보고 30년이란 이 긴세월 교사로 일하면서 받은 자기 감수를 좀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그는 긴 한숨을 내쉬였습니다. 저는 선생님보다 나이가 어린 제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지만 좀 각박할수도 있는데 들어주시겠는 가고 하니 그는 괜찮으니 말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이렇게 흔쾌히 응대하니 저는 그에게 만약 선생님이 자기 직업을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근본상 선생님의 존재에 대해 관심도 하지 않을것이며 또 선생님은 그 긴 세월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해 낸 우수하고 내적기질을 갖춘 여인이라 할지라도 제 보기에는 선생님은 수학밖에 모르고 생활에는 아무런 흥취가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나서 선생님은 여태껏 제반 생활에서 1/4 비중밖에 못 차지하는 사업만 사업이라고 하다보니 3/4의 그 생활을 다 지나쳐버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나서 저는 또 선생님은 하루라도 자기의 시간을 가져 본적이 있으며 자기절로 자기를 돌볼 때가 있었는가고 물으니 그의 두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래도 저는 계속해 선생님은 한평생을 남을 가르쳤지만 선생님의 이렇게 보기 않좋은 헤어스타일이나 몸치장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말해 준 사람이 있었던것 같지 않는데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생활방식을 찾아 신심을 가지고 도전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말을 마치고 그 자리에서 저는 이 여교사에게 적합한 색상의 립스틱을 하나 골라 발라주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이 여교사와 함께 백화점에 가서 그가 평생 입어보지 못했던 아니 감히 입어보려고 생각지도 못했던 옷들을 강박하다싶이 해서 입어보게 하였습니다.
그는 이 새옷들을 입어 본뒤 남들의 눈이 두렵다며 저보고 다른것으로 바꾸어 입어보자고 하였지만 저는 그렇게는 안되니 반드시 이 옷들을 사야만 한다고 하고선 만약 이 옷들을 안 사 입으면 앞으로 저와의 교류도 다시는 없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억압에 의해 옷들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 간 이 여교사는 얼마 안되여 저한테 전화로 자기가 그 옷을 입으니 남편이 자기를 젊고 활력이 있어보인다며 아주 만족해 하더라는 것이였습니다.
저도 전화로 선생님에게 적합한 레저복, 유람복, 유니폼과 같은 아주 예쁜 복장들이 선생님을 기다리고있다고 말하고나서 지금 선생님의 옷궤에는 어떤 옷들이 있는가고 물었더니 그는 전부 옛식 복장뿐이라고 했습니다.
50대가 되면 여성들은 스타일에 대해 더욱 중시해야 합니다. 그럼 스타일이란 무엇입니다. 한 사람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다른 한 사람이 볼 때 성숙되고 점잖게 보인다면 그에게 저도 모르게 눈길이 더 가지만 그렇지 않고 그 형상이 어지럽고 성숙돼 보이지 않는다면 누구도 더는 눈길을 팔지 않을것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사업에서 성공하였다고 하여도 이런 형상으로 인해 인생이 이렇게 삐뚤어지면 얼마나 비참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50대에는 무슨 일을 하여야 합니까?
50대에는 매력을 완벽화해야 합니다. 50대가 되면 하나는 나이 들어 늙기 마련이고 외적스타일에도 손상이 오기 마련이기에 이에 대해 정확히 대하여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그렇다고 해서 자신심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이때면 사람들의 모든 내장과 운동기능 그리고 심력이 다 쇠퇴가 시작되는데 그렇다고 그런대로 따라가지 말고 맞서서 자기 심리상태조절에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자면 우선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50대의 매력을 여전히 가지고있다고 할 경우 이 자신감에 대한 표현은 매우 간단합니다. 18살나는 처녀애가 5천원짜리 브랜드복장을 입고 이 자리에 나타나면 여러분들은 그래도 브랜드라며 브랜드의 매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을것입니다. 그렇지요? 하지만 50대의 여성이 브랜드가아닌 5백원밖에 안되는 옷을 입어도 고귀하고 점잖게 보여 사람들로부터 매력이 있어 보인다고 하면 그 매력은 복장에서 오는 매력이 아니라 인격에서 오는 매력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점을 꼭 명기해야 합니다.
지금 시장에는 벼라별 형상설계라는 이름을 내건것이 다 있는데 그중에서 이른바의 헤어스타일설계 하나만 례를 들겠습니다.
아주 작은 리발소도 형상설계센터라는 큼직한 이름을 내걸고 고객들에게 머리색상을 바꾸어주거나 아니면 헤어스타일을 바꾸어 줍니다. 형상설계를 이런 몇가지 형식으로는 절대 대체할수 없습니다.
형상설계는 사회적 화제이고 종합자질에 대한 양성입니다. 우선 자기 본신의 심리상태가 완벽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20부터 50이라는 이 수자를 다룰수가 있으며 또 다루지 못한다면서 대방에 무엇을 제공해 준다는것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한 사람이 대방에 옷을 사준다고 할 경우 오늘은 대방이 그 옷을 입을수 있으나 다음 해에 가서는 그 옷이 몸에 맞지 않아 입지 못하게 되면 얼마나 난처합니까?
때문에 여성들은 자신심을 갖추어야 합니다. 다음 하나는 한 사람의 몸에서 그 자신의 예쁜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면 50대라 하여도 늙어 보이지 않고 마치 아주 오랜 예술작품마냥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게 될것입니다.
50대는 침전의 시간을 수요하며 또 침전된 물건을 금으로 변하게 하여 방출한후 자기 신변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얼마나 부드럽고 신분에 걸맞은가 하는것을 감수하고 감지하게 할것을 수요하고있습니다.
까놓고 말해 누구나 이 나이가 들면 사람들이 자기를 중시하지 않고 늙었다고 하면 기분이 상해합니다. 제가 20대부터 50대까지 이렇게 긴 과정에 대해 얘기한것을 귀납하면 자기를 료해하고 자기를 접수하며 자기를 개선해야 한다는 이 세 마디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사람이 자기에 대해 신심이 없으면 일부 전문경로를 통해 공부하고 개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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