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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안 물리려면 선풍기 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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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끼| 작성일 :17-07-24 13:07| 조회 :7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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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은 더위 뿐이 아니다. ‘모기’도 주의해야 한다. 모기에 물리면 피부가 가려운 것은 물론 물린 부위를 긁었다가 피부색이 변할 위험도 있으며 일본뇌염 같은 위험한 질환에 감염될 우려도 있다. 모기에 안 물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우선 집안 곳곳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모기는 물기가 많은 화장실, 하수구, 주방 등에 서식하며 알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장소는 항상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선풍기를 트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기는 무게가 가볍고 날아가는 속도가 느려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면 모기를 2메터 밖으로 쫓아낼 수 있다(미국모기관리협회). 선풍기 바람은 사람의 체취를 분산시켜 모기가 우리 몸을 목표물을 정하는 것을 방해하기도 한다.​

야외에 나갈 때는 밝은색 옷을 입자. 모기는 들키지 않고 피를 빨 수 있는 어두운색 우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밤에 모기불을 피워놓는 것도 좋다. 불이 타오르고 있으면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오는데 이때 모기가 사람에게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잘 감지하지 못한다.​

 

모기기피제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기기피제는 모기가 싫어하는 화학성분을 몸에 바르거나 뿌릴 수 있는 제품이다. 단 이때는 성분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 정향유와 시트로넬라유(香茅油) 성분이 든 제품은 안 쓰는 것이 좋다. 정향유는 안전성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고 시트로넬라유는 기피제로서 효과가 작아 최근 허가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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