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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례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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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변도서관| 작성일 :11-01-22 08:49| 조회 :5,07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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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례의-2


  
  교제와 대화


    전화를 걸 때 어떤 례절이 필요할가요? 전화하는 시간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특히 외국인들과 전화할 때는 시차를 꼭 주의해야 합니다.애급에 있는 친구의 이야긴데요. 애급인들은 그닥 시간관념을 지키지 않으며 시차를 주의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애급과 중국은 6시간의 시차가 있는데 하루는 한참 달게 잠을 자고있는데 새벽 2시쯤에 문안전화가 걸려 온것입니다. 

    통화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선생님 혹은 상급에게 사업을 회보할 때는 좋기는 요점을 기억하고 특히 몇가지 중요한 통계수치거나 이런것들은 종이카드에 적으면 더욱 정확할수 있지요.  

   통화례절을 중히 여겨야 합니다. 전화가 걸리면 우선 “안녕하세요! 저는 무한대학의 리영건인데 모모를 찾으려고 합니다.”라고 문안인사부터 친절하게 해야 합니다.  전화를 끊을 때에는 만약 대방이 년장자거나 상관이라면  대방이 먼저 전화를  끊은 다음 자신이 끊어야 합니다. 

   또 전화를 받는 례절이 있는데 대방이 전화를 걸어왔을 때 대방이 먼저 인사하면 우리도 같이 인사를 해야 합니다. 때론 집에 형님을 찾는다거나 누나를 찾는다는 전화가 올 때가 있는데 이때에는 응당 “잠깐만요. 바꿔 드릴게요.”고 말해야 하며 만약 그들이 집에 없다면 “전해드려도 괜찮을가요?"라고 하며 메몽하여 두어야 합니다.

     핸드폰을 휴대할 때 적지 않는 남성분들이 핸드폰을 허리띠에 차고다니는데 제 생각엔 좋기는 가방이거나 바지 호주머니에 넣는것이 좋다고 건의하고싶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목에다 걸거나 웃호주머니에 넣고다니는데 이러면 심장과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핸드폰을 사용할 때는 어떤 면에서 주의해야 될가요?  만약 회의중이라면 핸드폰을 꺼야 하고 절대로 차를 몰며  전화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비행기안에서도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비행기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하는것이죠.

     아래에 대화례절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대화를 할 때 우선 대화식 눈빛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부모와 대화할 때는 존경하는 눈빛으로, 동사자와 대화할 때는 우호적인 눈빛으로, 장애인과 대화할 때는 동정어린 눈빛으로 해야 합니다. 때문에 대화할 때 눈빛은 부동한 함의가 내포되여 있지요.

   대화할 때도 거리를 따져야 할까요?  국제관례에 따르면 낯선 사람과 대화할 때면 1.5메터인데 각 나라 각 지역마다 부동합니다. 미국인들은 더욱 넓은 사인공간을 좋아하기때문에 1.8메터쯤이면 좋고 아랍인, 이딸리아인들은 친근감을 좋아하기때문에 1메터라도 됩니다. 부모거나 형제, 그리고 친구들과 대화할 때는 0.5메터라도 괜찮습니다. 

  대화할 때 자기의 동작을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인사를 하며 손을 마구 흔들어대는데 대화할 때의 동작을 잘 장악하지 못했다는것을 설명해줍니다. 년장자나 상관들과 대화할 때 손을 호주머니에 넣지 말고 다리도 흔들거리지 말아야 하며 손은 다리 량켠에 붙이거나 가슴앞에 놓는것이 좋지요. 어떤 녀대학생들은 상급이나 선생님과 대화할 때 자꾸 발을 밖으로 옮기며 쑥스러워 하는데 이런것들은 불필요한것입니다.  
 
  대화의 기교에 대해 말해봅시다.  대화할 때 대방을 꼭 잘 관찰해야 하는데 만약 대방이 끊임없이 하품을 하거나 시계를 본다면 두가지 가능성이 있지요. 무슨 급한 일이 있을수 있고 그렇잖으면 대방이 이 화제에 대해 흥취가 없다는것을 설명해줍니다. 이때에 “일이 있으면 후에 다시 봅시다.”하든지 아니면 화제를 바꿔야 합니다. 

      
  친구를 사귀는 예술


아래에 친구를 사귀는 예술에 대해 말해 봅시다. 저는 올해 50살인데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한 사람이 일생에 꼭 좋은 친구가 여러명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친구는 당신의 사업의 성공과 생활범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친구를 사귀는것은 이럴듯 중요한데 그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첫째는 의기가 투합하고 지향하는바가 같은 친구를 사귀여야만이 공동언어가 있지요. 산동대학에는“문사철”이란 간행물이 있는데 책임편집은 채택귀교수입니다. 1991년, 우리는 상해외국어대학에서 열린 중국아랍문학세미나에 함께 참가하게 되였죠. 휴식시간에 대화를 나누어봤는데 둘이 비슷한 점이 참 많다는것을 발견하였죠. 고향이 모두 북방이고 애급에 류학갔었고 둘 다 아랍문학을 연구하며 성격도 다 쾌활하였죠. 이때로부터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되였는데 1993년도에 또 항주에서 열린 전국이슬람문화세미나에도 같이 참가했으며 그때로부터 사이가 점점 가까워졌죠. 후에도 우리는 늘 서신래왕하면서 책을 내면 서로 보내주고 무슨 회의거나 활동이 있으면 서로 참가해주면서 호상 지지하였죠. 작년에도 전문 그를 무한대학에 청하여 저의 연구생들에게 보고를 하게 하였는데 그는 바쁜 틈에도 시간을 내여 와주었죠. 이처럼 마음이 선량하고 진정한 재간을 가진 친구는 여러분도 일생에 꼭 몇명은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마음이 맞는 이성친구를 신중히 친해야 합니다.마음이 서로 맞는 이성친구를 사귀되 주의할 점은 남성은 너무 거칠지 말고 녀성은 너무 마음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 결혼후에는 이성친구를 사귈수 없을까요? 제 생각엔 된다고 봅니다. 저도 가정을 이룬지 몇십년 됐는데 녀동사자, 녀기자, 녀편집, 녀작가들과 모두 좋은 친구이지요. 한마디로 도를 잘 장악하여 우정의 계선을 넘어서지 않으면 됩니다.

    셋째는 진정한 재간이 있는 명인친구를 사귈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분들은 제가 중국에서 리비아문학을 연구하는 권위인것을 알것입니다. 80년대 제가 리비아에서  총경리조리로 있었지요. 낮에는 아주 많은 중요한 일들을 처리해야 하고 저녁에 휴식할 때는 리비아 소설을 많이 읽어보았죠. 한 작가가 쓴 해학적이고 유머적인 소설을 봤는데 주인공들이 모두 선량한것을 보아 그 작가도 선량하리라 추측했죠. 

    얼마후 이 작가가 언제 어디서 회의를 한다는 소식을 알게 된 저는 일부러 참가했고 회의가 끝난후 그의 침실로 찾아가서 자아소개를 하였죠. 아시다다싶이 명인과 접촉하려면 우선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스라비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근 50편에 달하는 단편소설과 력사저작, 론문 등을 읽어보았어요.”라고 말하고 80년대에 발표한 저의 영문목록을 그에게 보여주었죠. 학자의 신분으로 하여 저는 그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문학작품들을 저에게 줬을뿐만아니라 대작가, 시인들을 저에게 소개해주었죠. 

    귀국후 저는 하나하나 번역하여 작품집을 발표했는데 이것은 중국의 첫 리비아번역문학이였습니다. 후에도 리비아의 장편소설을 번역하여 국내의 공백을 미웠고 많은 작가들의 평론문장을 썼습니다. 현시대 중국의 학자들이 리비아문학을 연구하자면 저의 번역저서를 봐야 하지요. 저는 이렇게 좋은 친구의 도움으로 중국의 한 분야의 권위가 되였으며 무한대학에서 아랍연구중심을 설립하고 주임으로 되었죠. 

  
사교장소와 사교금기


    우리는  파티를 종종 열게 되는데 어떤것들을 주의해야 할가요? 파티는 매우 좋은 사교장소이지요. 파티에 참가할 때 용모가 정결하고 복장이 적합해야 합니다. 례를 들어 복장은 몸에 맞아야 하고 녀사들은 못이 달린 신을 신지 말아야 하지요. 그리고 특히 남성들은 멋있어보이려고 선글라스를 끼는데 이것도 좋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감기에 걸렸다면서 마스크를 끼고가는데 병에 걸리면 남을 위해서라도 가지 않는것이 좋지요. 파티에 참석할 4시간전에는 파, 마늘, 시금치, 무우 등 자극적은 냄새가 나는 음식을 먹지 말며 파티장에서 과일껍질이나 종이쪼각을 마음대로 버지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춤을 청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규칙에 따르면 첫 곡은 같이 간 파트너들이 춤을 추게 되어있습니다.파트너가 없다면 보통 세곡이 끝난 다음에야 다른 사람의 파트너를 청해서 춤을 출수 있지요. 남성이 춤을 청하려면 먼저 그 녀사의 남 파트너에게 “제가 당신의 파트너와 춤을 춰도 괜찮겠습니까?”하고 청을 들어 그가 동의해야 그 녀사를 청해 춤을 출수 있습니다. 바꿔서 녀사가 남성을 청하려면 녀파트너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초면일 때 대방의 손을 잡고 무도장의 플로어로 가지 말아야 하며 춤을 다 추고나면 원래 있던 곳으로 모셔다드리고 그의 파트너에게 재차 감사를 표시해야 됩니다.  

   그럼 요청을 거절할 때의 례의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녀사들은 가령 남성이 춤을 청할 때 보건대 그가 례의가 없어보여서 추고싶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가요? 이럴 때“당신과 추고싶지 않아요.”라고 해서 남을 자극 줘서는 안됩니다. 마따히 고상하고 우아하게 “미안합니다. 전 춤 출줄 몰라요.”라고 하면 실제로 이미 거절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교활동에는 아주 많은 살롱이 있습니다. 살롱은 프랑스음역인데 본의는 객실이란 뜻이지요. 17세기 프랑스의 녀사, 특히 돈이 있는 녀사들은 문학가, 예술가 등을 자기 집의 객실에 청해서 문학, 예술 등을 담론하였죠. 날이 감에 따라 이 객실에서 진행되던 교류방식은 시대의 풍조가 되였습니다. 후에 세계적범위에서 구락부살롱활동으로 형성되면서 점차 사교모임의 대명사가 되였습니다. 살롱에는 사교, 학술, 문예, 친목, 종합 등 몇가지 류형이 있습니다. 

      살롱에 갈 때 옷맵시가 정결해야 합니다. 살롱은 정규적인 교제장소이기때문에 집에서처럼 캐주얼차림이면 안되며 약속시간을 지켜야 하며 말투나 태도는 고상하고 우아하게 해야 하며 준비를 하고 참석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애급에 있을 때 마르크스의 요청으로 생일파티에 참가하게 되였는데 중국어로 번역출판 된 그의 소설을 생일선물로 주었죠. 이튿날, 애급의 신문에는“마르크스의 중문역본이 그의 생일선물로 되다.”란 기사가 실렸지요.  

  아래에 사교에서의 금기사항을 말하겠습니다.우스개는 좋지만 주의할 점은 해학적이고 우아한것을 해야지 용속한 우스개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싱가포르로 가서 강의할적에 한번은 한 상인이 저보고 “리교수, 이후에 강의할 때 중국상인들한테 좀 도량이 넓으라고 말해주세요. 어떤 중국상인들은 장사에서 적은 리익을 가지고 얼굴까지 붉히며 다투는데 그러면 큰 장사를 못하지요.”고 하였죠. 때문에 여러분도 작은 일을 가지고 성을 내지 말며 골머리를 앓지 마세요. 저는 올해에 50살인데 제 실제나이보다 어리게 보이지요. 무슨 비결이 있는것이 아니라 마음이 넓고 만족할줄 알기때문이죠. 우리는 평소에 기쁘고 소탈하게 살아야 더욱 유쾌할수 있지요.  

   사교장소에서 신용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례를 들어 2시에 강의를 한다 해놓고 20분 늦게 온다면 나 한사람을 위해서 숱한 사람이 기다리면 좋지 않지요.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사회에는 옷차림을 챙기는것이 매우 필요하지요. 로신은 중국의 위대한 문학가, 사상가입니다. 한번은 로신이 한 외국인이 꾸리는 호텔에 들어가려 하는데 다부산자를 입었다고 들여보내지 않았지요. 또 무한에서 본 일인데 어떤 사람이 옷을 깨끗하게 입지 않거나 좀 차하게 입고 옷을 사러 가니 복무원들이 고급복장을 내여 주지 않더군요. 그것은 그들이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기때문이죠. 때문에 여러분들도 평시에 복장에 신경을 좀 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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