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을 바꾸어 고기비둘기를 사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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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변도서관| 작성일 :12-02-22 14:28| 조회 :5,252| 댓글 :0본문
방식을 바꾸어 고기비둘기를 사육(하)
【공장장 상련매】:우리는 이 비둘기들을 꺼내온 다음 안에 넣어 3일 동안 가두어 놓습니다.3일이 지나면 안의 환경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친구들도 익숙해집니다.
녀【사회자 륙매】: 이 3일 사이에 새끼비둘기들은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는 외에도 하나의 더욱 준엄한 고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매끼 먹이를 인공적으로 먹여 주었기에 그들은 주동적으로 사료를 먹을 줄 모릅니다.
【공장장 상련매】:먹을 줄 아는 비둘기들이 그들을 거느려야 합니다.비록 쪼을 줄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골라 먹는 방법은 아직 모릅니다.
【사회자 륙매】:큰 비둘기의 곁에서 사료를 먹으면 새끼비둘기들도 천천히 따라 배울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면 사료를 먹는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30일 좌우되면 그들의 머리에 있던 표지성적인 노란 털들이 점차적으로 없어집니다. 이는 그들이 컸다는것을 설명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문을 열고 비둘기들을 놓아줄수 있습니다. 새끼비둘기들은 달아날줄 모릅니다. 집체생활을 하기에 사료나 물을 먹이는것이 전통적인 비둘기장에서 기를 때처럼 번잡하지 않습니다.매일 고정적인 시간을 선택하여 사료를 고정한 위치에 넣어주면 됩니다. 사료를 먹일 때 사양원들은 의식적으로 그들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처음에 그들은 매우 담이 작습니다. 다른 비둘기가 앞장서 먹이를 먹으면 새끼비둘기들도 함께 따라 먹습니다. 1주일이 채 되지 않아 비둘기들은 습관을 양성하게 됩니다. 사양원의 익숙한 소리가 들리기만 하면 먹이를 찾아 먹습니다.
【상련부】:보세요 이렇게 곡식을 한 줌 뿌리자 비둘기들이 즉시 전부 일어나잖아요.비둘기들은 빨리 먹고 배불리 고루 먹습니다.먹고나면 조금도 랑비하지 않습니다.
【사회자 륙매】:전통적인 비둘기장은 사료를 먹고나면 비둘기들이 사료를 도처에 쪼아 버립니다. 특히 비둘기 변에 뒤섞여 집니다. 골라낼래야 골라낼수 없습니다. 지금은 비둘기들이 자유로 날아 다닐수 있고 자유로 먹이를 얻어 먹을수 있으며 한가로울 때면 목욕도 할수 있습니다. 비둘기들은 원래 모래욕을 하거나 물에 목욕하는 천성이 있습니다. 이는 체내에 기생충이 침습하는것을 방지할 뿐만아니라 비둘기들을 자극하여 생장호르몬이 분비되며 생장발육을 촉진시킵니다.
상련매네가 기르는 비둘기들은 넓고 편안한 환경이 있기 때문에 자유로 활동하고 자유로 먹이를 찾아 먹을수 있으며 충분한 해빛을 향수할수 있습니다. 놓아서 기른지 3- 4개월이 지나자 비둘기들은 이미 날개가 풍만하고 튼튼하고 아름답게 자랐습니다.
【상련부】:초롱에서 기르는 비둘기들은 대부분 인공적으로 배우자를 찾아주고 초롱에 가두어 기릅니다.
【사회자 륙매】: 초롱에서 기르는 비둘기들은 시기에 따라 배우자를 정해 줍니다. 만약 두마리 비둘기가 서로 좋아하면 짝짓기는 성공한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눈에 들어하지 않으면 안정하기 힘들어 합니다.그러나 놓아서 기르는 비둘기는 어디에 있고 싶으면 어느곳에 있고 누구와 함께 있고 싶으면 함께 있습니다. 간단하게 양식방법을 개변한것이 생각지도 못한 효과를 볼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상련부】:일손을 절약하고 관리하기 좋습니다.비둘기들도 더 잘 자랍니다.체질 등 여러면에서 기타 양식으로 기른 비둘기보다 더 훌륭하게 자랐습니다.
【사회자 륙매】: 새끼비둘기를 초롱에서 기르다 큰 우리에서 놓아 기른 변화는 효익과 관리에서 여러면으로 좋은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단 알을 낳는 고봉기에 들어가면 비둘기들은 매우 강한 령토의식이 생깁니다. 자신이 알을 낳을 굴을 얻기 위해 비둘기들 사이에서 서로 싸우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어떤 비둘기들은 적합한 굴을 빼앗지 못하게 되자 알을 비둘기굴 밑에 낳기도 합니다. 충족한 활동공간 있어야 할 뿐더러 굴도 지어놓아야 합니다. 이것은 해결하기 어려운 모순이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비둘기수가 많고 굴이 적은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가요 상련매도 속수무책이였습니다. 어느날 이외의 발견으로 그녀는 새로운 창의성이 생겼습니다.
【공장장 상련매】:당시 세멘트로 담장을 쌓을 때 몇쪼각 남은 낡은 벽돌장을 여기에 던지고 별로 주의하지 않았습니다.무의식중에 그 안에 비둘기알이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어떻게 비둘기가 여기에 알을 낳았을가요?
【사회자 륙매】: 버린 벽돌장에 잡초가 자라 우거지면서 음페하기 좋은 안전한 장소로 되였던것입니다. 굴을 뺏지 못한 비둘기들이 이곳을 알을 낳는 굴로 여겼습니다.
【공장장 상련매】:후에 생각해보니 비둘기굴을 만들어 시험해 보기로 했습니다.안에서 알을 낳기 힘드니 좋은 비둘기굴이 될지도 모릅니다.
【사회자 륙매】: 상련매는 생각해보고 공심벽돌을 리용하여 사방을 막고 한곳만 열어놓았습니다. 이러면 비둘기들이 음페하기 좋아하는 습성을 만족시킬수 있지 않을가요? 더우기 이 벽돌은 보통 건축재료이기에 어디에서나 살수 있습니다. 가격도 철사로 만든 초롱이거나 나무로 만든 우리보다 많이 쌉니다. 이렇게 되여 매우 독특한 벽돌집이 비둘기장에 재빨리 세워졌습니다.
작은 벽돌집은 남쪽을 향해 세워졌습니다. 공심벽돌의 한쪽을 안으로 향하고 정연하게 벽처럼 쌓아 올렸습니다. 공심벽돌의 벽체는 동시에 비둘기굴의 배역으로 되였습니다. 집을 하나 짓는데 벽돌이 얼마 사용되면 그 벽돌만큼 비둘기굴이 되였습니다.
【공장장 상련매】:비둘기에게는 또 하나의 성격이 있습니다.굴을 많이 점하는것을 좋아합니다.한쌍의 비둘기가 굴이 두개나 세개 되면 아주 좋아합니다.
【사회자 륙매】:작은 벽돌집을 석면기와로 지붕을 막으면 대개 30여 평방의 면적에 700여개의 비둘기굴이 생깁니다. 200여쌍의 비둘기를 기를수 있습니다. 그들은 안에서 자유로 활동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한두개의 굴을 선택하여 자신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알을 낳는 굴을 뺏느라 서로 싸울 필요가 없게 되였습니다.
알을 낳을 때 벽돌이 이렇게 딱딱한데 알이 깨지지 않을가요?안에 적당하게 부드러운 모래를 뿌려줍니다.겨울이 되면 집안에 밀짚을 놓아주어 스스로 안에 물어 들입니다. 활동공간이 있기에 비둘기는 알을 낳은 다음 스스로 굴을 떠납니다. 사양원이 들어가 알을 줏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사회자 륙매】: 통풍이 잘 되게 하기 위해 상련매는 방의 남쪽방향에 특수한 설계를 했습니다.
【상련부】:남쪽 방향으로 태양빛이 잘 들기에 한칸 한칸씩 공중 다락을 매였습니다.들어가고 나갈수 있는 자유공간을 만들어 비둘기들이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나가기 싫으면 빈 다락에서 쉬도록 만들었습니다.들어가고 나가는것을 자유롭게 만들었습니다.
【사회자 륙매】: 비둘기들은 이 다락의 칸을 통해 자유로 드나들수 있습니다. 빈칸에서 휴식할수도 있기에 관리하기 편리합니다. 상련매네는 또 매개 새끼비둘기들의 방에 남쪽 방향으로 커다란 그물로 우리를 이어놓았습니다. 그녀의 말을 빈다면 비둘기 우리의 베란다라고 합니다. 비둘기들이 낮에 활동하는 곳입니다.
【사회자 륙매】:비둘기들이 다시 우리에 돌아왔다고 보지 마세요. 이 우리와 과거의 작은 우리는 완전히 다릅니다. 여기의 사료구유와 물그릇은 이렇게 장방형으로 바꾸고 철사그물을 안장했습니다. 사료를 먹기도 간단하고 편리하기도 합니다.
【상련부】:이 사료그릇으로 한번 먹일 때 400마리의 비둘기에게 20근의 량식을 주면 됩니다.통을 들고 나와 사료구유에 절반을 쏟으면 됩니다.10여 미터 길이가 되는 두개의 사료그릇에 키로 쏟아 넣기만 하면 됩니다.
【사회자 륙매】: 만약 지저분하면 청소할때 비자루로 량쪽을 쓸면 됩니다. 원래의 비둘기장처럼 하나 하나씩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그릇의 물을 바꾸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녀【사회자 륙매】:상련매의 비둘기사양장은 개조를 거쳐 부화기로 새끼비둘기를 부화시키고 인공 비둘기젖을 가공하여 새끼비둘기를 먹여서 길렀습니다. 새끼비둘기들을 놓아서 기르고 알낳이 비둘기들에게 독특한 벽돌집을 지어주었습니다. 비둘기를 기르는 전부의 과정에서 비둘기들이 지내기도 편안하거니와 관리하기도 편리해졌습니다.
【공장장 상련매】:우리들을 도와 일하는 한 할아버지는전통적인 양식방법으로 비둘기를 기르려면 600마리도 기르기 힘든데 여기에서는 3000마리의 비둘기를 그가 마음대로 기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자 륙매】: 양식방법을 개조하고 조절하면서 지금 상련매네의 양식장에서는 효익이 많이 제고되였을 뿐만아니라 관리도 갈수록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상련매의 작법이 당신에게도 계발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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